8월 4일 코로나 백신을 맞고 8월 12일 입대 예정인 24세 남자입니다.
왼쪽 아래쪽 사랑니부위의 잇몸염증 때문에 발치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다른 치과에서 발치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발치를 진행할 경우 높은 확률로 미각 마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신경과 사랑니 뿌리가 너무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대로는 제2 대구치 또한 충치등으로 발전해 더 큰 수술을 해야할 것 같아 사전에 뽑고자 합니다.


일정이 가장 문제인데, 발치 후 훈련소에 들어가도 크게 문제없을까요?